라이즈, K팝 그룹 첫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4.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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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라이즈가 케이(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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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플랫폼 스포티파이 선정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라이즈가 케이(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더 코리아’는 한국의 신예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코너로 ‘이달의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아티스트’ 격이다. 스포티파이는 2020년부터 ‘레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를 발탁해오며,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가 해당 코너로 주목받았다.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를 비롯해 ‘메모리즈’, ‘토크 색시’. ‘러브 119’ 등으로 4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를 보유하며 ‘라이징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들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는 최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임파서블’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5세대 대표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임파서블’은 리듬감 있는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다. 미국 롤링스톤, 틴보그, 유포리아, 영국 NME 등 해외 매체는 “올여름 최고의 노래가 될 것”이라는 극찬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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