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또 5% 급등, 이틀간 17%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저가 차 '모델2'의 생산 일정을 명확히 제시해 12% 폭등했던 테슬라가 오늘도 5% 급등해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이는 일단 전일 모델2 생산 일정 공개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테슬라는 전일에도 12% 폭등했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델2 생산 일정을 명확히 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저가 차 ‘모델2’의 생산 일정을 명확히 제시해 12% 폭등했던 테슬라가 오늘도 5% 급등해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97% 급등한 170.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단 전일 모델2 생산 일정 공개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현재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전기차 오토쇼에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이 10분 충전으로 최대 375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공개한 것도 테슬라 주가 급등에 일조했다.
앞서 테슬라는 전일에도 12% 폭등했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델2 생산 일정을 명확히 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초부터 모델2를 생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모델2는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테슬라는 이틀간 17%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