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서관 발전 종합 계획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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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 발전 종합 계획 2023년 시행 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 도서관 위원회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각 부처와 시도 40개 기관이 추진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추진실적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한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 조사·연구 강화'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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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 발전 종합 계획 2023년 시행 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 도서관 위원회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각 부처와 시도 40개 기관이 추진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추진실적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한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2023년 시행 계획 총 40개 과제 중 26개 과제를 수행해 종합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 조사·연구 강화'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도서관 이용자 조사·연구 강화'는 도서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정책 개발을 위한 조사와 연구를 추진한 내용이다.
서울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권한을 위한 시민 혜택과 영향을 파악한 '서울시 공공도서관 서비스 성과조사'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서울도서관은 앞서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공 도서관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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