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뇌가 큰 JYP 박진영, 눈이 광대뼈쯤 붙어 있어”(홈즈)[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4. 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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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이 JYP 박진영의 뇌 크기를 언급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 god 박준형, 브라이언은 수도권 매매가 2억 원대 집을 찾았다.

장동민은 박준형, 브라이언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용암리의 매물을 소개했다.

박준형이 "눈이 광대뼈에 붙었잖아"라고 말하자, 장동민과 박나래는 "그러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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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god 박준형이 JYP 박진영의 뇌 크기를 언급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 god 박준형, 브라이언은 수도권 매매가 2억 원대 집을 찾았다.

장동민은 박준형, 브라이언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용암리의 매물을 소개했다. 2016년 준공된 목조 단독 주택에 들어선 박준형은 텃밭을 보고 가족묘로 오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텃밭 옆에는 집주인이 만든 작은 정자가 있었다. 장동민이 충청도 특유의 화법에 대해 이야기하자, 박준형은 “옛날에 계상이가 대학 면접 보러가는데 충청도를 갔다. 길을 잃었는데 그때는 내비게이션이 없었다. 어떤 아저씨한테 길을 물었는데 ‘그게 말이지’라면서 10분 동안 제자리였다. 결국 거기 안 가고 서울에 다른 데로 갔다”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그게 뭔 줄 아나. (길을) 모르는 거다. 모른다고 하는게 미안해서 모른다고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집 이름이 ‘혼자서도 괜찮아유’라고 공개되자,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리액션이 고장났다. 박준형은 “장동민이 이름을 성의 없게 지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브라이언이 작가가 집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주자 박준형은 급히 태세를 전환했다.

박준형은 장동민에게 “괜찮은 것 (같기도) 미안하다”라고 사과한 뒤 “작가가 머리가 작아서 그렇다. 호두과자 안에 호두처럼 머리가 작다”라고 미안함에 아무 말을 했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머리가 크면 (박)진영이처럼 눈이 밑으로 와야 한다. 왜냐면 뇌가 크니까. 걔 똑똑하다. 뇌가 크니까 눈이 보통 사람 광대뼈쯤에 붙어 있다. 코랑 눈이랑 다 일자다”라고 박진영을 소환했다.

박나래는 “눈썹 위로 다 뇌인가”라고 놀랐다. 박준형이 “눈이 광대뼈에 붙었잖아”라고 말하자, 장동민과 박나래는 “그러네”라고 공감했다. 뇌가 크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브라이언은 “진짜 말도 안 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양세형은 “박진영 씨 방송 보면 어리둥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걘 나 상관도 안 한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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