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 알파벳 시간외 12% 급등, MS도 4% 가까이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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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인텔을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장 종료후 시간외 거래에서 12% 급등했다.
하지만 반도체 기업 인텔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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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인텔을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MS는 25일(현지 시간) 1분기 618억6000만 달러의 매출과 2.9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 608억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2.82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MS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는 2.45% 급락했으나, 장 마감 후 실적이 나오자 3.93% 급등한 상태다.
알파벳은 지난 1분기 805억4000만 달러의 매출과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월가 전망치 785억9000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1.51달러의 전망치를 상회한다.
알파벳 주가 역시 정규장에서는 1.97% 하락했다. 하지만 장 종료후 시간외 거래에서 12% 급등했다.
하지만 반도체 기업 인텔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인텔은 지난 1분기 127억2000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시장이 예상했던 177억8000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주당 순이익은 전망치 0.14달러를 웃돌았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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