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원준, 딸 너무 안 닮아 “누구 애?” 질문에 뒷목(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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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딸과 외출했다가 시민의 돌발 질문에 뒷목을 잡았다.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김원준이 둘째딸과 마트로 외출을 했다.
이날 김원준은 딸과 송도의 대형 마트를 찾았다.
김원준은 "제가 너무 가고 싶은 큰 마트들이 있다. (딸이) 카시트를 못 타니까 둘이 잘 보러 갈 때는 근처에 있는 데만 갔다. '오늘이다'싶더라. 단둘이 가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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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과 외출했다가 시민의 돌발 질문에 뒷목을 잡았다.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김원준이 둘째딸과 마트로 외출을 했다.
이날 김원준은 딸과 송도의 대형 마트를 찾았다. 김원준은 "제가 너무 가고 싶은 큰 마트들이 있다. (딸이) 카시트를 못 타니까 둘이 잘 보러 갈 때는 근처에 있는 데만 갔다. '오늘이다'싶더라. 단둘이 가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김원준이 마트에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심지어 김원준을 둘러싸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김원준은 딸에게 일부러 "브이"를 시키며 적극적으로 팬서비스를 했다.
이때 한 시민이 "누구 아이냐"고 묻자 김원준은 당황해 뒷목을 잡곤 "어머니 저 결혼했다. 저랑 예진이랑 안 닮았냐"고 물었다. 시민은 냉정하게 "안 닮았댜"고 답했고 김원준은 "닮았다. 똑같이 생겼지 않냐"며 예진이 옆에 얼굴을 붙여 보여줬다. 이어 "크면서 닮아간다"고 능청을 떨었다.
한편 1973년 2월생 만 51세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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