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여왕 ‘옻순’ 수확 한창
최상일 기자 2024. 4. 26. 05:01
22일 지리산 자락에 있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에서 김양수씨가 봄나물의 으뜸인 옻순을 따고 있다. 봄나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옻순’은 4월말에서 5월초까지 채취하며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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