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K팝 보이그룹 최초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선정

김원겸 기자 2024. 4. 2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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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IZ)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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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된 라이즈.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RIIZ)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레이더(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음악팬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레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 라우브, 타일라, 릴 베이비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임파서블'까지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을 들려줘 호응을 얻었다. 이미 4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를 보유한 ‘라이징 음원 강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갈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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