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로 끌려가는 한국, 설상가상 후반 25분 이영준 다이렉트 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에 끌려가고 있던 '황선홍호'에 후반 교체로 투입된 공격수의 퇴장이라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1-2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영준, 강상윤, 정상빈까지 3명을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인도네시아에 끌려가고 있던 '황선홍호'에 후반 교체로 투입된 공격수의 퇴장이라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1-2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영준, 강상윤, 정상빈까지 3명을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공세를 높이며 분위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후반 25분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이영준이 불필요한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상대를 압박하던 이영준은 인도네시아 수비수 저스틴 허브너에게 거칠게 압박하다 발목을 밟았다. 첫 판정은 옐로 카드였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카드 색깔이 레드로 바뀌었다.
1-2로 밀리고 있는 한국은 수적 열세까지 놓이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