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 비닐하우스 불…창고까지 옮겨붙어
한소희 기자 2024. 4. 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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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창고 두 동을 태우고 4시간 20여 분 만에야 꺼졌습니다.
불이 근처 창고로 옮겨 붙으며 한 때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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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창고 두 동을 태우고 4시간 20여 분 만에야 꺼졌습니다.
불이 근처 창고로 옮겨 붙으며 한 때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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