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김용건, 육아 박람회서 “득남 기념 선물 많이 줘?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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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육아용품 모델 제안을 받고 웃음 꽃이 피었다.
배우 김용건이 25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동료 배우 안재욱의 육아 에피소드를 들으며 육아용품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농담 삼아 탐색하면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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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육아용품 모델 제안을 받고 웃음 꽃이 피었다.
배우 김용건이 25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동료 배우 안재욱의 육아 에피소드를 들으며 육아용품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농담 삼아 탐색하면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아빠들의 일상과 육아 참여를 조명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베이비페어 방문을 제안 받았을 때, 대중의 주목을 받는 자신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아내의 제안에 섭섭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행사에 참석했을 때는 부모들이 자신보다는 아이들 용품에만 관심을 보였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가수 신성우도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는 “난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갔었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재욱은 또한, 행사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려 했을 때 판매자가 이를 선물로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구입했고, 판매자가 나중에 선물도 별도로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용건은 “거기 가면 선물 많이 줘?”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이에 주위에서는 “관심 있으세요? 육아용품 모델 할 수도 있겠다, 다 같이 한번 가죠~”라며 김용건을 육아용품 모델로 제안했다.
이에 김용건은 “그냥 한번 물어봤어~”라고 받아치며 재치 있는 말솜씨로 모두를 또다시 웃게 했다.
김용건의 이런 반응은 그가 여전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의 유머 감각이 남다름을 잘 드러내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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