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전] '킬러' 이영준 벤치 출발 → '파리행' 노리는 황선홍호, 8강전 선발 라인업 공개

조남기 기자 2024. 4. 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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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인도네시아전에 먼저 나설 11명의 태극전사들을 선별했다.

26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인도네시아전이 킥오프한다.

황선홍 감독은 조현택·황재원·변준수·홍시후·이강희·백종범·백상훈·엄지성·강성진·이태석·김동진까지 11명을 인도네시아전에 먼저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의 전술을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잘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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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선홍 감독이 인도네시아전에 먼저 나설 11명의 태극전사들을 선별했다.

26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인도네시아전이 킥오프한다. 한국은 경기에 앞서 선발로 나설 11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8강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여기서 패하면 2024 파리올림픽에 도전할 기회가 사라진다. 상대가 상대적 약체라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황선홍 감독은 조현택·황재원·변준수·홍시후·이강희·백종범·백상훈·엄지성·강성진·이태석·김동진까지 11명을 인도네시아전에 먼저 내밀었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보인다. 골키퍼는 백종범이며, 이태석-조현택-변준수-황재원이 수비 라인을 형성할 듯하다. 중원의 삼각형은 김동진-백상훈-이강희가 그릴 듯하며, 공격은 엄지성-강성진-홍시후가 담당할 예정이다.

벤치엔 김정훈·이영준·안재준·홍윤상·정상빈·강상윤·이재원·장시영·김민우·최강민·신송훈이다. 황선홍 감독은 조별 라운드에서 활약이 좋았던 이영준과 팀의 유력 공격 자원들을 서브에 두는 판단을 내렸다. 이들은 경기 중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공산이 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잘 아는 팀이다. 신태용 감독의 전술을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잘 이겨내야 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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