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안보 구축 강원·남양주 상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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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 안보·외교를 바로 잡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62·경기 남양주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육군 대장 출신이다.
21대 총선 당시 '안보 전문가'로 인재영입되며 비례대표를 지낸 김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남양주을 선거구에 도전, 당선의 영예를 안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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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 안보·외교를 바로 잡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62·경기 남양주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육군 대장 출신이다. 21대 총선 당시 ‘안보 전문가’로 인재영입되며 비례대표를 지낸 김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남양주을 선거구에 도전, 당선의 영예를 안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경북 예천 출생이지만 도내에서 초·중(태백)·고(강릉)를 모두 나온 강원인이다. 강릉고(17기)와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한 김 전 대장은 임관 후에도 군(軍) 생활 대부분을 강원도에서 보냈다. 위관 때 양구와 홍천에서, 영관 때 철원에서 군 생활을 했고, 장군 진급 후에는 춘천, 화천, 인제, 양구 일대에서 근무해 도내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도내에서의 길었던 군 생활 경험은 21대 국회에서 빛을 발했다. 김 당선인은 등원 이후, 강원도와 관련된 각종 현안 간담회가 개최될 때마다 자리를 지켰고,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역 부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의 주소지를 해당 부대로 이전·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하는 등 접경지역을 향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튼튼한 평화 안보 구축을 통한 강원과 남양주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김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에 들어서면서 전쟁의 위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안보·외교 참사를 바로잡으라는 민심을 받들어 이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군사력을 키우면서도 평화의 장을 만들어 국민들이 생업에 맘껏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강원도민, 남양주 시민분들께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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