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성 달홀영화관서 영화 ‘파묘’ 무료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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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달홀영화관이 올해 최다 관객 기록과 함께 오컬트 장르 최초 1000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해 화제다.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간성읍 달홀영화관에서 27일 영화 '파묘'를, 28일에는 영화 '밀수'를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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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달홀영화관이 올해 최다 관객 기록과 함께 오컬트 장르 최초 1000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해 화제다.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간성읍 달홀영화관에서 27일 영화 ‘파묘’를, 28일에는 영화 ‘밀수’를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달홀영화관 무료 영화상영회는 누구나 쉽게 영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 토·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는 흥행작뿐만 아니라 예술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영화를 선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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