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농촌 정주여선 개선 445억원 투자

유주현 2024. 4.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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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445억원을 투자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최승준 정선군수 등 농촌협약 대상 22곳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컨설팅 및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240억원 등 총 445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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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445억원을 투자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 국민고향정선’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최승준 정선군수 등 농촌협약 대상 22곳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컨설팅 및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240억원 등 총 445억원을 투자한다.

군은 농촌다움복원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경제 기반구축, 사회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등 3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9개 세부추진과제를 5년간 추진할 방침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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