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서울대 평창캠퍼스 상생협 발족

신현태 2024. 4.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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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25일 상생협의회를 발족, 지역 발전에 힘을 모은다.

또 이날 발족식에 이어 진행된 협력사업 토의에서 군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 건립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캠퍼스부지 활용방안과 공공동물병원 설치, 야생동물구조센터 유치 등 5건의 협력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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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구성, 상생발전 모색
▲ 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25일 상생협의회를 발족, 상호교류와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25일 상생협의회를 발족, 지역 발전에 힘을 모은다. 이 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심재국 군수와 군 관계자, 양태진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생협의회는 심 군수 등 군 간부공무원 7명, 양 원장 등 서울대 평창캠퍼스 간부직원 7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군과 서울대는 지난해 10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었다.

이날 발족한 상생협의회는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사업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에 공동 대응하는 협의 소통창구로 연간 상·하반기 2회 정기회의와 현안이 있을 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날 발족식에 이어 진행된 협력사업 토의에서 군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 건립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캠퍼스부지 활용방안과 공공동물병원 설치, 야생동물구조센터 유치 등 5건의 협력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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