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비제조업 모두 4월 실적 악화
박중관 2024. 4. 26. 00:01
[KBS 울산]4월 울산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한 달 전보다 업황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석유화학업종의 부진 영향으로 4월 울산지역 제조업의 업황실적지수는 56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포인트 내려갔습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업황실적지수는 57로 3월에 비해 3포인트 내려가며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패륜 가족 상속 안 돼…부적격 기준 마련해야” 달라지나?
- [단독] “냉동육 담보로 투자하면 수익”…800억 원 받아 ‘먹튀’
- [단독] 현직은 구속, 전직은 압수수색…확대되는 경찰 ‘뇌물 비리’ 수사
- ‘발암물질 범벅’ 우리 아이 신발 장식…서울시 매주 검사 결과 공개
- “‘경영권 탈취’ 민희진 고발”…“프레임 씌워 왜곡”
- 네 발로 폴짝, 10미터 뿜는 불…화염방사기 ‘로봇 개’ 논란
-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SSG 최정 “전인미답 500홈런 가능할까?”
- 근위대 말들의 반나절 탈주극…대낮 런던 질주 감행
- 확산되는 미 대학가 반전 시위…컬럼비아대 가봤더니
- 경복궁에서 도산서원까지…따라 걸은 퇴계 이황 귀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