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조 4천억 원"

홍주예 2024. 4. 25. 23: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61억 달러, 우리 돈으로 8조 4천억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 25일, 마이크론이 뉴욕주와 아이다호주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데 보조금 61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상무부도 마이크론에 최대 75억 달러까지 대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마이크론이 앞으로 20년 동안 뉴욕과 아이다호에 천250억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메모리 제조 생태계를 구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