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과 데이트 좋았지만... 17기 영수=더 매력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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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8기 옥순이 17기 영수의 매력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이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수는 "제가 좀 느끼기에 옥순님은 가까이서 보면 좀 더 괜찮으신 거 같다. 처음에 멀리 봤을 때는 전혀 매력을 느낄 수는 없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인상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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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8기 옥순이 17기 영수의 매력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이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7기 영수는 15기 여자출연자들과 대화를 위해 숙소를 찾아갔다. 옆방에서 상황을 지켜 보던 8기 옥순은 영수에 대화를 제안했다.

옥순은 자기소개 순간을 언급하며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신비로운 사람 좋아하는 거 같다. ‘어? 이 사람 뭐지?’ 궁금하고”라며 “(여기에서는) 아직까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여자 출연자분들일아 대화를 안 해봤다.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 옥순님이랑도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영수는 공용거실에서 영식이 했던 말을 꺼내며 대화를 이어갔고, 옥순은 “영식님이랑 데이트도 좋고 했는데 (심쿵)포인트가 없었다. 한번 밥 먹은 것 가지고 알 수가 없을 수도 있지 않냐”고 전했다.

영수는 “제가 좀 느끼기에 옥순님은 가까이서 보면 좀 더 괜찮으신 거 같다. 처음에 멀리 봤을 때는 전혀 매력을 느낄 수는 없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인상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영수는 옥순과 대화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영수가 “모든 사람이랑 있을 때랑 둘이 있을 때랑 다를 거다”고 하자, 옥순은 “진짜 다른 거 같다. 더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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