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양지은, 新 예능 우량주
김선우 기자 2024. 4. 25. 23:05
양지은이 새로운 예능 우량주로 떠오르고 있다.
양지은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린 가운데, 예능 속 양지은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먼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입 셰프로 존재감을 알린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들을 선보여 '양장금'이란 수식어를 얻어냈다. 양지은은 순살갈치조림과 흑돼지오겹살수육 조리법을 쉽고 간단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의 요리 솜씨와 더불어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 역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양지은은 전업주부를 자처한 남편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과거 남편과의 연애담까지 공개하며 시청률의 큰 공신으로 활약했다.
양지은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시청자들의 '결혼 장려 영상'으로 꼽히는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양지은의 면모가 다뤄졌다. 얼마 전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24 보컬 퀸 특집에서는 트로트 대표 주자로 출연한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 곡이 담고 있는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해 양지은은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마다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이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을 통해 프로그램의 화제성까지 견인하면서, 예능 유망주로 거듭날 양지은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양지은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린 가운데, 예능 속 양지은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먼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입 셰프로 존재감을 알린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들을 선보여 '양장금'이란 수식어를 얻어냈다. 양지은은 순살갈치조림과 흑돼지오겹살수육 조리법을 쉽고 간단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의 요리 솜씨와 더불어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 역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양지은은 전업주부를 자처한 남편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과거 남편과의 연애담까지 공개하며 시청률의 큰 공신으로 활약했다.
양지은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시청자들의 '결혼 장려 영상'으로 꼽히는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양지은의 면모가 다뤄졌다. 얼마 전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24 보컬 퀸 특집에서는 트로트 대표 주자로 출연한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 곡이 담고 있는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해 양지은은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마다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이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을 통해 프로그램의 화제성까지 견인하면서, 예능 유망주로 거듭날 양지은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종섭은 "사후 보고받고 알았다"…유재은에 '협의 권한' 준 건 누구?
- [돌비뉴스]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 성토 터져 나온 국힘 토론회
- 민희진 "다 써먹고 배신한 건 하이브"…'경영권 찬탈 의혹' 반박
- [팩트체크] 민주유공자법, 운동권 '셀프 특혜' 주는 법이다?
- "해외여행 기분만" 기록적 엔저에 '코리아타운' 찾는 일본인들
- 22대 국회 '첫 주말'…서울역 향한 야권 "특검으로 수사하라"
- 트럼프 '유죄 평결' 후 미 여론조사…바이든 2%P 앞서가
-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대책 합의…국방대화 활성키로
- 북한 오물 풍선 서울·경기 90여 개…북풍 타고 퍼지는 중
- [단독] "노래방 같은 데 가볼래?" 다가온 남성…한강서 끌려간 아이들, 유흥업소에 갇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