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고 뭐고 없어”... 17기 영수, 고독 정식 후 독기↑(‘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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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7기 영수가 선전 포고하며 앞으로 양보없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은 공용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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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은 공용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식은 8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밝히며 “확고해졌다”고 선언했다. 그는 “거울 보는 느낌? 성향이나 성격이 다 비슷하다”고 말했다.
영식은 “어제 인터뷰에도 얘기했다. ‘옥순님 빼면 여기서 갈 사람 없다’”고 선수쳤지만, 15기 영수와 17기 영수 또한 옥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17기 영수는 “나는 이제 누군가 나타나면 다 죽었다. 나는 이제 친구고 뭐고 없다. 사랑 앞에선 냉정한 거다. 다 긴장해”라며 선전포고해 영식을 긴장케 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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