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40대 되니 결혼 필요×”...박준형, “내려놓으니 결혼”‘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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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결혼 포기 결심을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혼자 귀촌해서 사는 아버지를 위해 딸과 손자가 의뢰를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 박준형, 브라이언 세 사람은 함께 충남 천안에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복팀 인턴 코디로, 브라이언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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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결혼 포기 결심을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혼자 귀촌해서 사는 아버지를 위해 딸과 손자가 의뢰를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 박준형, 브라이언 세 사람은 함께 충남 천안에 갔다. 장동민은 “귀촌 선호도 1위가 경기, 2위가 충청도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두 사람의 교포가 쏟아내는 영어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수다스러운 장동민이 입도 못떼고 피로에 지친 모습에 MC들은 크게 웃었다.
집을 둘러 보다가 브라이언은 “결혼 생각 없다”라고 밝혔다. 이유를 묻자 브라이언은 “40대가 되니까 결혼 생각이 사라졌다. 만나도 단점을 찾으니까 결혼할 필요도 없겠다고 생각”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말에 양세형도 동감을 표시했다. “나도 올해 마흔인데 점점 그렇게 된다”라는 양세형 말에 박나래는 “몇년 후 모습이 브라이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과 박준형은 “결혼 생각이 사라지니까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짝 찾으려고 급하게 굴면 오히려 잘못 만난다. 짝 만나려고 잘하는 게 아니라 인연 만나서 잘하면 된다”라고 해 40대 미혼남들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복팀 인턴 코디로, 브라이언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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