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메타 부진·조기 금리 인하 희망↓…하락세 출발

조소영 기자 2024. 4.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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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페이스북 등의 모회사 메타(Meta)의 실적 부진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징후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08.83포인트(1.06%) 하락한 3만8052.09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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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걷고 있는 직장인들. 2022.10.0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페이스북 등의 모회사 메타(Meta)의 실적 부진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징후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08.83포인트(1.06%) 하락한 3만8052.09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75포인트(1.02%) 하락한 5019.88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37.49포인트(2.15%) 하락한 1만5375.26으로 개장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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