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지원사격’ 리오(LEO), 5월 9일 첫 EP ‘COME CLOSER’ 발매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5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131레이블은 “오늘(25일) 오후 1시부터 리오의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에 대한 예약 판매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COME CLOSER’는 리오가 지난해 싱글 ‘One Look (원 룩)’으로 데뷔한 이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으로 5월 9일 발매된다. 음원과 더불어 피지컬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
컴백을 앞둔 리오는 소년미와 시크한 멋을 넘나드는 흑백 컬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에는 비아이(B.I)가 피처링한 수록곡 ‘Pretty Plzzz (프리티 플리즈)’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공식 팬덤명 리오즈(LEOZ)를 발표하기도 했다.
리오는 지난해 글로벌 데뷔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곡 ‘One Look’에는 리오와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 9am, Destiny Rogers가 참여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후 미국 LA에서 열린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K-GALAXY 2024 (K-갤럭시 2024)’,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리오 첫 번째 EP ‘COME CLOSER’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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