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혁 선도 당부"...조국 "수권정당 역할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이후 첫 단독 회동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저녁 양당 대표가 2시간 반 동안 비공개 만찬을 하고 앞으로 수시로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이후 첫 단독 회동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저녁 양당 대표가 2시간 반 동안 비공개 만찬을 하고 앞으로 수시로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이어 양당이 함께 추진하는 법안과 정책은 각 당의 정무실장끼리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만남은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며 평소 잘 알던 분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어 저녁 한번 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만 원 장보니 두 개 담고 끝"...물가 폭탄 맞은 현장은?
- 안전성 검증 구멍난 '초저가 직구'...테무·알리 어린이 제품에 유해물질 380배
- [제보는Y] 택시에서 들린 '음란 동영상' 소리...경찰 "처벌 못한다"
-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 어제 팔던 고기, 생산 날짜만 바꿔 버젓이…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아파트 2층 크기에 악취까지"...전국서 신고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