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조국 회동…이 "선도적 역할 당부", 조 "무거운 책임 다해주길"
장연제 기자 2024. 4. 25. 22: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25일) 비공개 회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2대 총선 이후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두 대표가 이날 저녁 6시 반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반 동안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수시로 의제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과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 대표에게 우리 사회의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두 대표가 이날 저녁 6시 반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반 동안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수시로 의제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과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 대표에게 우리 사회의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건 회수는 군검찰 판단" 국회 위증했나…경북청 간부 "유재은과 1차 협의"
- [돌비뉴스]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 성토 터져 나온 국힘 토론회
- 민희진 "다 써먹고 배신한 건 하이브"…'경영권 찬탈 의혹' 반박
- [팩트체크] 민주유공자법, 운동권 '셀프 특혜' 주는 법이다?
- "해외여행 기분만" 기록적 엔저에 '코리아타운' 찾는 일본인들
- 북한 '오물 풍선' 720여 개 날려…차 유리 부서지기도
- "세월호 구호조치 미흡은 위헌” 소송 10년만 결론..5:4로 각하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토양 채취 예정
- 야스쿠니 신사에 '화장실' 낙서·방뇨 몸짓한 남성…수사 착수
- 배민 '포장 주문'도 수수료 받는다…외식비 또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