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추경 예산 2,267억 원 편성
이종완 2024. 4. 25. 22:03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5%, 2천2백67억 원 늘어난 4조 7천2백89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 7백62억 원,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과 디지털 교육 혁신에 3백19억 원, 늘봄학교 운영 백91억 원, 교사의 교육 활동 보장 38억 원, 학생 안전 관리 51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전북자치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5) 17일 확정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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