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에 진료 지원 간호사 23명 배치

윤희정 2024. 4.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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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국가보훈처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구 등 전국 6개 보훈병원에 진료지원 간호사 175명을 배치했습니다.

대구 보훈병원에는 23명의 간호사가 배치됐으며 수술 보조 등 전공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게 됩니다.

전국 보훈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의 90%이상이 이탈해 전문의가 병동과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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