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최대 53% 환급 ‘K패스 카드’ 출시
오아영 2024. 4. 25. 21:56
[KBS 대구]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비용을 환급해주는 K-패스 카드가 출시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K-패스 카드는 매달 15차례 이상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일반인은 이용금액의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 환급해주는 카드입니다.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적용되며 문경·예천·의성 등 12개 시군은 제외됩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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