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업 2분기 경기 ‘악화’ 전망
최재훈 2024. 4. 25. 21:52
[KBS 부산]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국적으로 상승했지만 부산은 상대적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기준치 100 이하인 97로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했습니다.
부산과는 대조적으로 서울, 인천 등 주요 대도시 지수는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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