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국인 남친과 1년 교제, 헤어질 때 욕했다" 충격('금쪽상담소')

배선영 기자 2024. 4.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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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과거 미국인 남친과 교제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타강사 박세진에게 "영어가 잘 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교포인 미국인 남자친구와 1년 동안 만났었다. 그 친구가 나중에 헤어질 때 한국말로 욕을 했다. 내가 영어를 못배우고 그 친구의 한국어가 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진은 박나래를 위해 영어 꿀팁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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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나래가 과거 미국인 남친과 교제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타강사 박세진에게 "영어가 잘 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교포인 미국인 남자친구와 1년 동안 만났었다. 그 친구가 나중에 헤어질 때 한국말로 욕을 했다. 내가 영어를 못배우고 그 친구의 한국어가 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진은 박나래를 위해 영어 꿀팁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3개 국어에 능통한 박세진은 "성인ADHD 진단을 받았다. 하루 5번, 10알 정도 약을 복용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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