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박세진, 성인 ADHD 고백…“대기업도 쫓겨나듯 퇴사”(금쪽상담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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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어 강사 박세진이 성인 ADHD (주의력 결핍장애)를 고백했다.

병원에서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박세진은 과거 해당 질환으로 회사 생활도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박세진은 ADHD 약을 복용 중임을 밝혔고 부작용을 묻는 질문에 "졸리고 목마르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은 박세진의 약을 미리 살펴봤다며 "약이 많지만 ADHD 치료제는 하나였다.나머지는 항불안제, 항우울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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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어 강사 박세진이 성인 ADHD (주의력 결핍장애)를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박세진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진은 일상 생활 어려움을 고백하며 “제 시간에 일어나기부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스타 영어 강사 박세진이 성인 ADHD (주의력 결핍장애)를 고백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병원에서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박세진은 과거 해당 질환으로 회사 생활도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시간관념 없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박세진은 지각과 신입태도를 지적 받고 실수를 반복하면서 마찰이 계속 되어 쫓겨나듯 퇴사했다고 말했다.

박세진은 ADHD 약을 복용 중임을 밝혔고 부작용을 묻는 질문에 “졸리고 목마르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라고 답했다.

박세진이 일상 생활 어려움을 고백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약을 복용해야 하는 박세진은 “약 기운에 졸음운전으로 죽을 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오은영은 박세진의 약을 미리 살펴봤다며 “약이 많지만 ADHD 치료제는 하나였다.나머지는 항불안제, 항우울제였다”라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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