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감사 인사하는 김태형 감독 [사진]

이석우 2024. 4.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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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전날 SSG 추신수에게 2000안타, 최정에게 468호 홈런을 허용하는 등 '대기록의 희생자'가 됐지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SSG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박종훈이 선발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SSG 랜더스에 6-3으로 승리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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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전날 SSG 추신수에게 2000안타, 최정에게 468호 홈런을 허용하는 등 '대기록의 희생자’가 됐지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SSG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박종훈이 선발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SSG 랜더스에 6-3으로 승리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25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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