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형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14곳 신청
최명신 2024. 4. 25. 21:34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11개 시군에서 14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드림 재생사업'은 종전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입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서면·대면 평가, 현장 실사 및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말에 총사업비 200억원 범위에서 단계별 사업 물량과 사업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도는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주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66곳이 선정됐습니다.
여기에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더드림 11곳)을 더해 모두 79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만 원 장보니 두 개 담고 끝"...물가 폭탄 맞은 현장은?
- 안전성 검증 구멍난 '초저가 직구'...테무·알리 어린이 제품에 유해물질 380배
- [제보는Y] 택시에서 들린 '음란 동영상' 소리...경찰 "처벌 못한다"
-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 어제 팔던 고기, 생산 날짜만 바꿔 버젓이…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