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미옥 "韓 최초 여형사…고현정·김혜수가 나를 모티브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4. 25.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이 자신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를 알렸다.

25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 형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드라마 중에서도 박미옥 형사를 모티브 한 작품이 있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이 자신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를 알렸다.

25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형사 박미옥 형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드라마 중에서도 박미옥 형사를 모티브 한 작품이 있냐"라고 물었다.

박미옥은 "고현정 배우가 나온 '히트'"라며 "연쇄살인자 정남규·유영철 시기 때 특별팀이 됐던 이야기다. 강력계 팀장이 된 고현정이 제 이야기다. '시그널'도 제가 담당했던 미제사건이다. 김혜수 씨가 여형사였다. 드라마에서는 해결된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