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 회장에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김정욱 기자 2024. 4. 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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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가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를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까지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한 전 회장은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포스코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 시절인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한국 체조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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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한체조협회가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를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까지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한 전 회장은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포스코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 시절인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한국 체조 발전을 이끌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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