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건축허가 24% 감소
제주방송 안수경 2024. 4.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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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시 지역내 건축허가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축허가는 5백여건에 19만 2천 제곱미터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감소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줄었고, 비주거용 역시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미분양 공동주택이 늘고, 공사비 증가와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건설 경기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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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시 지역내 건축허가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축허가는 5백여건에 19만 2천 제곱미터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감소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줄었고, 비주거용 역시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미분양 공동주택이 늘고, 공사비 증가와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건설 경기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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