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차관 "성장 전망 상향 가능성...체감 경기와 괴리 좁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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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분기 우리 경제가 전 분기에 비해 1.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 것 관련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인 정부의 연간 성장 전망치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환 차관은 오늘 YTN에 출연한 자리에서 일부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며 정부도 6월 말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때 조금 올릴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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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분기 우리 경제가 전 분기에 비해 1.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 것 관련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인 정부의 연간 성장 전망치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환 차관은 오늘 YTN에 출연한 자리에서 일부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며 정부도 6월 말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때 조금 올릴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실적과 심리지수를 봤을 때 소비회복의 초입이라고 본다며 지표와 체감 경기간 괴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좁혀져서 국민들께서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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