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릭스 '제주패스',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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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 '제주패스'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캐플릭스는 국내 낙후된 렌터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내 국내 최초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렌터카 키오스크 예약을 통해 여행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해 성장을 이끌어냈고, 2022년 이후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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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 '제주패스'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캐플릭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모빌리티 ERP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주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국내 렌터카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캐플릭스는 국내 낙후된 렌터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내 국내 최초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렌터카 키오스크 예약을 통해 여행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해 성장을 이끌어냈고, 2022년 이후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릴 때 보통 종이계약서로 렌터카 인수계약을 맺는데 이때마다 해당 국가의 언어와 시간소요 문제로 불편을 겪었던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소하고자, 한국어 지원 렌터카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본인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고객에 대한 전자계약서를 불러와 한글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해 그 결과 여행객들은 3분 이내에 계약서 작성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난 한국인들의 일본여행에서도 렌터카예약이 급증하고 있는데 캐플릭스의 이러한 기술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큰 편리함으로 다가가고 있어 일본 내 렌터카 키오스크 설치대수가 23년 20대에서 24년 4월 기준 신규 계약건수만 320건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작년 초, 오키나와에서 시작한 캐플릭스의 클라우드 렌터카ERP 기술은 작년 말 큐슈 및 홋카이도 지역까지 진출했으며 24년에는 일본 전국의 50여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법인을 통해 한국어 CS 대응 및 사고시 24시간 대응 등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윤형준 대표는 "이제 '제주패스'는 국내 최대의 렌터카 플랫폼을 넘어 일본, 미국까지 진출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SaaS ERP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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