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에 1조4천억원 투입…고위험임산부 진료수가 신설

임광빈 2024. 4.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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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분만, 소아,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분야에 올해 1조 4천억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료개혁 4대 과제 등 그간 발표된 의료개혁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고위험 임산부 통합진료 정책수가를 신설하고, 수가 신설만으로 지원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사후보상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분만 #필수의료분야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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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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