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담 '다락',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중기&창업팀 2024. 4.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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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담(대표 윤주경)의 '다락'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망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주경 바이담 대표는 "개인의 선택과 취향이 존중받는 진보적인 시대 상황과 맞물려 성인용품 시장의 진화 역시 사회적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자연스레 따라오는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락을 통해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 신상품 론칭에 앞장서며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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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담(대표 윤주경)의 '다락'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망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담 윤주경 대표(오른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015년 10월 젤조은토이라는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이후, 2021년 법인 설립된 바이담은 광범위한 소싱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다양한 성적 취향을 충족시키는 성인용품 공급 전문 기업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한 총 25개 브랜드에서 50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제품만 취급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430여 개 이상의 판매처를 확보한 상태다.

지난 1월 서울 방이동에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3세대 성인상점을 표방하는 '다락(Darak)'을 오픈해 주목받기도 했다. 성인상점 다락은 성인용품을 즐기는 각각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신체적 특징과 취향을 고려하여 최상의 만족을 추구할 수 있는 제품 및 전문 상담 시스템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공한다. 고객이 제품의 민감한 특성을 이해하고 판단의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5호점까지 직영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윤주경 바이담 대표는 "개인의 선택과 취향이 존중받는 진보적인 시대 상황과 맞물려 성인용품 시장의 진화 역시 사회적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자연스레 따라오는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락을 통해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 신상품 론칭에 앞장서며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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