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경성방앗간,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4년 연속 수상

허남이 기자 2024. 4.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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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경성방앗간(대표 최경철)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식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최경철 경성방앗간 대표는 "제조시설장 방문이 가깝다 보니 직접 방문해 위생시설과 원재료의 품질을 확인한 후 거래 계약을 체결하시는 고객이 많고,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돼 전국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라며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청결'인 만큼, 앞으로도 재료 품질 유지에 힘쓰며 더 깨끗하고 안전한 상품을 위해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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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경성방앗간(대표 최경철)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식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경성방앗간 최경철 대표(오른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경성방앗간은 과천시에 위치해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깨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는 업체다. 2001년 설립 후 다양한 상품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며 성장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납품 상품은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김치류 등으로 제조 시설 보유에 따라 고품질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한다. 특히 대표 제품 중 하나인 고춧가루는 그 종류를 40여가지로 다양하게 제조해 세분화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참기름과 들기름은 최상급의 참깨·들깨를 깨끗하게 세척해 만들어 고소한 맛을 자아낸다.

특히 2022년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곡물 세척기 특허 출원을 받은 바 있다.

최경철 경성방앗간 대표는 "제조시설장 방문이 가깝다 보니 직접 방문해 위생시설과 원재료의 품질을 확인한 후 거래 계약을 체결하시는 고객이 많고,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돼 전국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라며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청결'인 만큼, 앞으로도 재료 품질 유지에 힘쓰며 더 깨끗하고 안전한 상품을 위해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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