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박세진 “연봉? 반도체 대기업 임원보다 내가 낫지 않나”(금쪽상담소)

서유나 2024. 4.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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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박세진이 대기업 임원급 연봉을 자랑했다.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박세진은 일타강사로서 연봉을 묻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저는 자체제작으로 다해 조금 많이 남는 편이다. 대기업 임원보다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세금 떼면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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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타강사 박세진이 대기업 임원급 연봉을 자랑했다.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박세진은 일타강사로서 연봉을 묻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저는 자체제작으로 다해 조금 많이 남는 편이다. 대기업 임원보다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세금 떼면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이 "어떤 대기업"이라고 묻자 박세진은 "하이닉스?"라고 답했고 정형돈은 "반도체 오마이갓"이라며 입을 떡 벌렸다.

박나래는 어머니를 향해 "용돈도 꽤 많이 받으시겠다"고 짐작해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액수는 몰랐다. 물어보고 싶은데 성격상 대답도 안 할 거고 부담가질까 봐 잘 번다는 생각은 했는데 어느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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