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진화 중

한소희 기자 2024. 4.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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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6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다른 동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기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약 35대, 인원 약 9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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