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서 '불멍' 하려다가 불…입주민 대피

한소희 기자 2024. 4.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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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대피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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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대피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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