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7년 연속 수상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온텍 관계자(오른쪽)가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바이온텍은 1986년 설립된 이래 인체 건강과 물의 역할을 분석하여 특화된 상품을 개발,생산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주요 품목인 알칼리 이온수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전기쿠커, 비데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토털 라이프 가전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250여 개의 산업재산권과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정수는 물론 산성 이온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먹는 물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탄생한 제품인 만큼 국내 건강요소와 수질을 자랑한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긴 시간 동안 특화된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건강에 유익한 제품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활동에 전념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만족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