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이혼한 아나운서, 몰래 재혼했다..."상대는 일반인" [룩@재팬]

유소연 2024. 4. 25.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아나운서 시마모토 마이의 재혼 사실이 밝혀졌다.

24일(현지 시간) TV 아사히의 아나운서 시마모토 마이(40)가 재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시마모토 마이는 입사 2년 차부터 아침 프로그램 앵커를 맡는 등 정보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시마모토 마이는 재혼에 관한 아무런 언급 없이 "오래간만에 햇살 쨍쨍해서 나가서 사진 몇 장 찍었다. 여러분의 따뜻한 메시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아나운서 시마모토 마이의 재혼 사실이 밝혀졌다.

24일(현지 시간) TV 아사히의 아나운서 시마모토 마이(40)가 재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상대는 연상의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근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아사히 방송국 역시 "결혼은 사실이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이라고 인정했다.

시마모토 마이는 입사 2년 차부터 아침 프로그램 앵커를 맡는 등 정보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현재도 '오시타 요시코 와이드! 스크램플'의 월요일, 목요일 코너를 책임지고 있으며 '나카이 마사요히로의 토요나카이'에도 출연 중이다. 아사히 방송국에 따르면 앞으로도 그는 계속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재혼 사실이 밝혀진 후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을 올렸다. 시마모토 마이는 재혼에 관한 아무런 언급 없이 "오래간만에 햇살 쨍쨍해서 나가서 사진 몇 장 찍었다. 여러분의 따뜻한 메시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마모토 마이는 해당 글과 함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건물 옥상에서 찍은 전신사진을 공유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축하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마모토 마이는 2013년 정치인 오구라 마사노부와 결혼했으나 2015년에 이혼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시마모토 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