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 남편 외모 저격 발언 해명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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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방송에서 전 남편을 두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라며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먹고 살기 힘들어요."란 글을 올렸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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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방송에서 전 남편을 두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라며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먹고 살기 힘들어요."란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3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에서 "저는 결혼하고 나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근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는데도 (전 남편은) 해가 갈수록 (배가 나왔다)"며 "임신을 누가 했는지. 분명 우리 사이엔 애가 없는데"라고 전 남편 최병길 PD를 저격했다.
이어 "행복해서라고 포장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27일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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