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청년 · 여성 고용 두텁게 지원…저소득층 자립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 차관은 서울 남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서울 남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일자리를 찾는 분들과 복지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버팀목"이라며 "사회 이동성 개선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약자 복지 확대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돕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라며 "일선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입에 양말 넣으며 '성폭행 생중계'…영상 찍으며 "안 죽어"
- 폴킴, 9년 사랑 결실…손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
- 웬 작은 구멍이?…외국인이 준 초콜릿 먹으려다 '깜짝'
- 1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멀쩡…'불멸의 버거' 논란
- 맨홀 뚜껑 위에서 폴짝 뛰었다가 '쑥'…아찔 사고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뉴스딱] 길 고양이 얼굴 만신창이로…"범인 찾으면 현상금 지급"
- 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 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
- [D리포트] 122만 원 주운 여고생…"살짝 흔들렸지만 찾아 드려 기뻐요"
- 4차선 도로서 "기름 떨어져"…차주 위기 넘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