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임성재, 타이틀 방어를 위해 시차 적응과 3퍼트 방지에 집중!

박노중 2024. 4. 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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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장동규(버디8개, 보기1개)와 최재훈(버디8개, 보기1개)이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또한 최재훈은 10번홀부터 출발했고 노보기로 5개 버디를 하며 전반을 마무리했고 후반에 보기1개 버디 3개를 추가하며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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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KPGA
25일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장동규(버디8개, 보기1개)와 최재훈(버디8개, 보기1개)이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장동규는 초반 4번홀부터 7번홀까지 4홀연속 버디후 8번홀에서 보기로 주춤하다 후반 10번홀부터 12번홀까지 3홀연속 버디 행진후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총 65타로 마무리했다. 또한 최재훈은 10번홀부터 출발했고 노보기로 5개 버디를 하며 전반을 마무리했고 후반에 보기1개 버디 3개를 추가하며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한번 관심을 모았던 임성재는 시차적응으로 아쉬운 페어웨이 적중률과 퍼트로 2언더파로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어제 밤 9시에 자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긴 하루였다. (웃음) 원래 목표는 아침 6~7시 사이에 기상하는 것이었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진 점과 3퍼트를 3번이나 했던 것이 아쉽다. 퍼트 거리감을 완벽하게 잡지 못했다. 3퍼트를 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리더보드를 보니까 첫 날 스코어가 다들 좋다.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가 지난해 우승 스코어(10언더파) 보다는 더 좋을 것 같다. 남은 라운드를 경기할 때 우승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매 라운드 즐기면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많은 팬 분들께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힘이 났다. 이러한 상황을 즐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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